감당캠페인은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서울시에서 주최하여 ‘일상 속 저염 행동 실천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염은 고혈압, 심혈관 질환, 뇌졸중 등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성인 남녀 평균 염분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량인 하루 5g의 두 배 이상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는 저염 행동을 일상화하고 인증하는 감당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감당캠페인이란?
감당캠페인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저염 캠페인입니다. 감당이란 ‘감소된 염분’과 ‘감당할 수 있는 염분’을 의미하며, 저염 행동을 실천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시 공식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저염 행동에 대한 정보와 팁이 공유됩니다. 또한 참여자들은 자신이 실천한 저염 행동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하여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당캠페인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감당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저염 행동(나트륨 줄이기) 실천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합니다.
감당캠페인의 저염 실천 방법은?
저염 행동은 염분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식생활의 변화입니다. 저염 행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남겨요
- 소스나 양념은 조금만 먹어요
- 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 확인하기
이러한 저염 행동은 고혈압, 심혈관 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을 낮추고, 건강한 몸과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당캠페인의 효과는 어떤가요?
감당캠페인은 서울시민들의 저염 인식과 행동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감당캠페인은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참여자 수와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당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경험하였습니다.
- 염분 섭취량이 감소하였습니다. 평균 염분 섭취량은 하루 10.9g에서 9.7g으로 줄었습니다.
- 고혈압 환자의 혈압이 개선되었습니다. 평균 혈압은 140/90mmHg에서 135/85mmHg로 낮아졌습니다.
- 저염 인식과 자신감이 증가하였습니다. 저염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는 비율이 87%에서 94%로 상승하였고, 저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79%에서 86%로 증가하였습니다.
감당캠페인의 효과는 다음의 그래프와 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 | 참여 전 | 참여 후 | 변화 |
---|---|---|---|
염분 섭취량 (g/일) | 10.9 | 9.7 | -1.2 |
혈압 (mmHg) | 140/90 | 135/85 | -5/-5 |
저염 인식 (%) | 87 | 94 | +7 |
저염 자신감 (%) | 79 | 86 | +7 |
감당캠페인에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감당캠페인은 서울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저염 행동을 실천하고 인증하면 건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감당캠페인은 7월 27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 참여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식 SNS 계정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