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대기시간 확 줄이는 방법으로 즐거운 여행 시작하기

공항에서 대기시간을 확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항에서의 대기시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항에서 대기시간 확 줄이는 방법으로 즐거운 여행 시작하기

공항에서 대기시간 확 줄이는 방법 온라인 사전체크인으로 탑승수속 줄이기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하려면 긴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사전체크인을 이용하면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탑승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전체크인은 항공사의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예약 조회 후 좌석 선택과 모바일 탑승권 발급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모바일 탑승권만 있으면 공항에서 카운터에 들리지 않고 바로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위탁수하물이 없다면 더욱 편리합니다.

온라인 사전체크인은 항공편 출발 48시간~1시간 전에 할 수 있습니다. 단, 미국·캐나다 출도착 항공편의 경우엔 출발 24시간~1시간 전에 가능합니다. 오토체크인 서비스를 신청하면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에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고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이메일로 모바일 탑승권이 전송됩니다. 온라인 사전체크인을 완료한 승객은 국내선 20분전, 국제선 1시간 전까지 출국장에 입장해야 합니다.

공항에서 대기시간 확 줄이는 방법 키오스크로 무인 탑승수속 하기

온라인 사전체크인을 못했다고 해도 공항에서 무인 탑승수속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됩니다. 키오스크는 공항에 설치된 무인 기계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없어도 탑승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의 절차는 총 6개 단계로, 화면 설명에 따라 몇 번의 클릭만으로 금세 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탑승권을 발급받으면 셀프백드롭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을 부치고 출국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이용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반드시 예약을 확정한 전자 항공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고, 대한항공을 통해 구매한 타항공사 운항편이라면 키오스크 이용 가능 여부를 해당 항공사로 문의해야 합니다. 키오스크는 국제선 1시간, 국내선 3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대기시간 확 줄이는 방법 셀프백드롭으로 위탁수하물 처리하기

온라인 사전체크인이나 키오스크를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은 승객은 셀프백드롭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셀프백드롭은 항공사 직원의 도움 없이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처리하는 서비스입니다. 셀프백드롭 카운터에서 모바일 탑승권을 인식시키고 수하물 라벨을 인쇄하여 수하물에 부착하면 됩니다. 그 후 수하물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면 자동으로 검사되고 운송됩니다.

셀프백드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고객 본인의 항공권에 맞는 무료 수하물 허용량 이내의 무게여야 하고, 위험물질이나 액체류 등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없는 물건은 부치지 못합니다. 셀프백드롭은 국제선 1시간, 국내선 2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

공항에서 대기시간을 줄이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하려면 온라인 사전체크인, 키오스크, 셀프백드롭을 이용해 보세요. 온라인 사전체크인은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탑승수속을 할 수 있고, 키오스크는 공항에 설치된 무인 기계로 탑승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셀프백드롭은 항공사 직원의 도움 없이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처리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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